예방 주사를 맞은 양 이빨에 물린 지 7일째 되는 날 아이에게 수족구가 발병했습니다. 또한 아이 주변에는 새 물건을 놓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듯합니다. 공기 중으로 퍼지는 화학물질에 의해 호흡기가 자극되기 때문입니다.1. 다양한 동물과의 만남강릉현장 근무 중 간혹 들고양이를 만지다가 고양이 입에 나의 손가락이 물리거나 발톱에 손이 할퀴는 경우가 있었다. 한 번은 고양이를 만지는데 그 녀석이 발톱으로 나의 손을 할퀴니 입술궤양과 입술물질이 발생되었다. 그때 이후 나는 고양이 발톱에 할퀴게 되면 그러한 증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병원에 가서 항생제 주사를 맞곤 했다. 병원 의사 말에 의하면 야생 동물이 할퀸 자국이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아주 작은 혈관을 타고 세균이 침투할 수 있기 때문에 세균 감염 방지를 위해..
신발 신은 상태의 다리 꼬기는 저의 호흡기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신발에서 알 수 없는 다양한 화학물질이 공기 중으로 방출되고, 그 공기가 저의 코로 들어오면서 호흡기를 자극하는 결과로 이어졌기 때문일 것입니다. 1. 건강 프로그램 진행자의 아이러니한 행동인터넷에서 직장 내 산업안전보건 교육 자료를 찾으면서 아이러니한 장면을 보았다. 내가 본 동영상은 건강을 위한 실내환경에 관한 내용이었다. 진행자 2명이 이야기를 하는데 그중 한 명이 신발을 신은 체 다리를 꼬고 있었다. 그 다리 꼬기를 한 진행자는 다른 진행자에게 신발에서 방출되는 화학물질 냄새를 맡게 했을 것이다. 내 생각에 최소한 동영상을 촬영한 그날밤 혹은 다음날 그들의 체온은 36.5℃를 벗어나 잠시 면역력이 흐트러졌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밀폐공간에서 에어컨을 사용할 때 발생되는 냉방병이라는 증상인 콧물, 재채기, 코막힘, 두통뿐만 아니라 편도선염 등의 증상 원인은 공기 중 화학물질 자극의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1. 에어컨 냉방병 설 무더운 여름 8월 초에 접어들다 보니 이제는 저 멀리서 가을이 다가오는 느낌이다. 물론 여전히 덥기에 에어컨 사용은 피할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특히 얼마 전인 7월 초 태어난 둘째 아이가 집에서 생활하다 보니 에어컨을 매일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에어컨을 사용하면 냉방병에 걸린다는 기사를 가끔 접하고 있다. 어디까지가 진실인지는 알 수 없지만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그래서 한 포털 사이트에서 '냉방병 증상'이란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니 증상의 일부는 내가 글로 다루는 것과 익숙한 것도 있었다...